1. Display (디스플레이)

투명전극용 스퍼터링 타겟의 대표적인 원료: 디스플레이 패널에서는 전극이 투명해야 하므로, 이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스퍼터링 타겟(금속을 기판에 증착시키는 물질)의 주요 재료로는 주로 인듐-주석 산화물(ITO) 같은 투명한 전도성 물질이 사용돼.

2. Semiconductor (반도체)

전기적 신호 전달을 증진시키는 첨가제: 반도체 소자에서는 전류의 흐름을 조절하기 위해 도핑이라는 과정이 필요해. 이때 사용되는 첨가제(예: 인, 보론)는 반도체의 전기적 성질을 변화시켜 신호 전달을 효율적으로 만드는 역할을 해.

3. Evaporation Material (증착소재)

금속/산화물계 증착제: 다양한 박막(Thin Film)을 만들기 위해 금속이나 산화물 재료들이 증착 과정에서 사용돼. 예를 들어, 알루미늄이나 산화 실리콘(SiO2) 같은 재료가 사용되며, 이는 주로 전자기기나 태양광 패널 등의 제조에 필수적이야.

4. Sensor (센서)

가스 누출 경보나 농도 측정 센서의 대표적인 원료: 센서는 특정 환경이나 조건을 감지하여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을 해. 예를 들어, 반도체 소재나 금속 산화물을 이용한 가스 센서가 널리 사용되며, 이는 주로 공기 중의 유해 가스를 감지하는 데 사용돼.

5. Substrate Glass (기판유리)

세라믹 원료 혼합물을 녹이는 용융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포를 제거하는 첨가제: 기판유리는 주로 디스플레이나 전자기기의 기판으로 사용되며, 그 과정에서 기포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유리 조성물에 첨가제가 사용돼. 이 첨가제는 유리의 품질을 향상시켜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게 돼.